선거관리프로그램의 중복 데이터 합치기
선거에 있어서 유권자들의 데이터를 모아서 지지세를 확장하는 방식이 널리 통용되고 있다. 우선은 지지자들이 중심이 되어 지인들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인명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는데 수집되는 데이터가 중복이 많다.
이럴때 앞단락에서 소개한 선거관리프로그램 NetMaker를 활용해서 효과적으로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다.
오늘 사용자의 문의가 들어왔는데 중복 데이터 합치를 할 경우 인명데이터의 전화번호는 같은데 데이터 이름이 다를 경우 한개의 데이터로 합칠 수 잇는 방법이 없느냐는 것이었다.
이 프로그램의 특징은 프로그램내의 각 항목(필드)을 그룹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그룹으로 분류되면 분석이 가능(이름과 비교값을 분석할 필요는 없다)하고 데이터 통합시 각 항목의 데이터가 누적되어 합치기가 가능하다.
아래의 그림처럼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오른쪽 위 모서리에 보이는 환경설정을 클릭하면 새로운 창이 열리는데 이름 항목의 다섯번째와 여섯번째 비교값과 이름 오른쪽편에 마우스를 갖다 놓으면 체크하는 표시가 듭니다. 그림과 같이 체크를 하고 오른쪽 적용을 누르시면 됩니다.
환경 설정을 하고 본 프로그램을 가동시키면 프로그램 본연의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그림은 예제인 관계로 찾아모으기를 통해 핸드폰 번호가 같은 데이터를 임의로 찾아낸 것입니다. 핸드폰 번호는 같고요. 비교값과 이름이 각기 다르게 수집이 되어 있습니다. 데이터 값을 보면 춘천 닭갈비를 운영하고 있는 안재은씨라는 걸 유추할 수가 있는데요. 이부분을 통합해서 하나의 데이터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같은 사람인데 데이터 값이 다르게 되어 있으면 데이터를 통합할 경우 아래의 그림과 같이 기존자료를 우선으로, 최근 입력자료를 우선으로 하는 선택 옵션에 따라 비교값과 이름이 하나밖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중복 처리를 클릭 작업을 하면 다음 그림과 같이 하나의 데이터로 통합이 되어집니다.
비교값과 이름이 슬래시(/)가 자동으로 기입되어 누적이 되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통합을 하고 회사명이나 메모란에 '춘천닭갈비'라고 기입을 하면 안재은씨의 정보가 더욱 풍부하게 기록이 되어질 것입니다.
이외에도 편리한 많은 기능이 잇는데요. 선거에 있어서는 이러한 프로그램은 아직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당선을 위해서 뛰는 후보의 캠프라면 이런 프로그램 정도는 운영을 하고 있어야겠지요.
아래의 문구가 표시되더라도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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