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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4

선거전략> 2014년 지방선거 선거전략> 2014년 지방선거 민주주의 꽃이랄 수 있는 2014년 지방선거가 5개월을 앞두고 있다. 세상의 변화와 함께 선거전도 많은 변화가 있었고, 또한 많은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2014년 6,4 지방선거는 치열한 선거전이 예상되고 있다. 주지하다시피 선거는 대개 기초의원을 빼놓고는 2등이 필요없고 오로지 1등만이 승자의 기쁨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소셜 미디어의 등장으로 각 후보 진영에서는 각종 소셜 미디어를 이용한 선거전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2014 지방선거는 모바일 선거전이 가세하여 치열한 선거전이 예상되고 있다. 소셜 미디어 4대 천황이라 할수 있는 미디어는 아래의 그림과 같다. 지방선거를 5개월 앞둔 후보군들은 위의 그림에서 표시되는 미디어 계정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2014. 1. 4.
소셜 시대, 지방자치와 인권 "소셜시대, 인권을 생각하다" 제1강, 나우콤 대표 문용식님의 에 이어, ( 문용식 대표 강의 요지 ) 지난 6월 14일, 최상한 (경상대 행정학과 교수)님의 "소셜시대, 지방자치와 인권" 제2강이 있었습니다. 작년말 연평도 포사격훈련 때 한반도 평화를 걱정하는 미국 플로리다 교포분을 친구의 댓글에서 만났습니다. 고국의 평화를 걱정하는 마음이 정말 절절하게 느껴져 얼숲 친구가 되었는데 그분이 바로 얼숲에서는 Han Choi 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최상한 교수님입니다. 따님이 18개월 때 미국으로 공부하러 떠나 14여년 째 행정학 연구중이신 최상한 님, 한반도 평화를 걱정하는 마음이 남달라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그러다 2월, 최상한 님의 아래 글을 읽고 깜짝 놀랐지요. "작년부터 봉하에서 들려온.. 2011. 6. 15.
<뉴미디어가 세상을 바꾼다> 문용식 대표 강의 요지 지난 6월 7일, "소셜시대, 인권을 생각하다" 의 제1강으로 나우콤 대표 문용식님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참 인상적이고 시사점이 많은 강의였고, 생각을 정리해주는 귀중한 자리였습니다. 강의 서두에, IT업계 사장으로 20년을 지낸 경험 이야기가 참 많이 공감이 가더군요. 지식문화사회에서 기업의 주인은 자본가가 아니라 창의적인 노동을 제공하는 노동자의 것이며, 소프트파워가 기업을 좌우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기업이 성공하려면 약간의 부조리는 어쩔수 없다는 인식이 팽배하지만, 정직하게 운영해도 기업이 성공할수 있다는 것을 안철수 대표가 보여주었고, 이젠 더 나아가 정직한 기업만 살아남고 부정한 기업은 처벌을 받도록 바꿔나가자고 했습니다. 특히 "미디어는 영혼, 정신의 양식이다. 영화, 음악, .. 2011. 6. 9.
'소셜 미디어'는 유행이 아니라 언론의 권력이동이다 지난 9일 경남도민일보에서 주최한 "페이스북"강좌를 들었습니다. 이제야 그 후기를 씁니다. 의 공동저자인 최규문 님 강의였는데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먼저 트위터, 페이스북으로 대표되는 '소셜 미디어'의 의의에 대해 말씀하셨는데요. 소셜미디어는 새로운 도구나 툴의 이동이 아니라 언론의 권력이동으로 봐야 한다고 했습니다. 행정부, 의회, 법원 다음의 제 4의 권력인 독점언론인 매스미디어에서 소셜미디어로 바뀌면서 권력자체를 뺏기고 있다는 것입니다. 위기상황을 맞았다고 보는 거지요. 신문이나 방송에 의존하지 않고 실시간으로 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 뉴스와 의견을 접하고 그뒤에 방송, 신문으로 재정리하는 수준으로 바뀌어나갑니다. 많은 사람들이 제품의 광고보다는 다른 사람들의 경험, 추천을 더 믿습니다. 구조화되어 있.. 2010.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