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읽는어른모임1 '동화읽는 어른모임'활동을 하다 이솝서점에서 1년 정도 준비모임을 한 끝에2000년 '진주 동화읽는 어른모임'이 만들어졌다. 현재 정확한 모임 이름은 (사)어린이도서연구회 진주지회이다. 지금까지 10년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원동력은 무엇일까? 어린이를 위한 독서환경을 바꿔나간다는 대의도 있지만 나 자신이 어린이책으로 위안받고 치료받는다는 느낌이 더 크다. ->'어린이도서연구회 진주지회 카페' 바로가기 아이들에게 독서 재미 전해주자“어린이날 어린이에게 책을 선물합시다.” 초등학교 3학년 딸과 1학년 아들을 둔 학부모 장모씨는 어린이 날이 다가오자 걱정이 앞선다. “올해는 어떤 선물을 할까”하는 걱정(?)아닌 걱정을 한다. 하지만 걱정도 잠시 결국 아이들의 요구대로 인형과 장난감으로 선물을 정하게 된다. 매년 어린이날만 되면 어린이를 둔.. 2010. 8.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