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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이야기/SNS마케팅 이야기

페이스북 페이지 관리자가 가져야할 습관 10가지

[페이스북 페이지 관리자가 가져야할 습관 10가지]
 
브랜드화 되어 있지 않은 소기업의  페이스북 페이지 운영은
참으로 막막하고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국내 사례가 거의 없는 상황 속에서,
지방의 자영업자로서  페이스북 페이지를 1년 가까이 운영하는 동안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지만 나름대로의 결실도 얻었다고 자평합니다.

앞서 쓴 [블로그, 페이스북 이야기] - 페이스북 페이지 홍보방안 10가지이어,  
소기업 팬페이지 관리자로서 그 소박한 경험담을 나누고자 합니다.

1) 관리자를 노출시켜 신뢰를 주고,
   기업의 공식적인 입장과 관리자의 인간적인 면모를 함께 보여주도록 노력하자

아무리 인격체가 아닌 기업의 페이지라 할지라도 결국 사람이 운영하는 곳이라,
관리자를 드러내고 개방할 때 좀 더 이해와 신뢰가 쌓인다 봅니다.
정보업데이트 > 추천 > ‘페이지관리자 공개 설정’에서 관리자를 공개합니다.

페이지에 관리자를 노출시키면 팬이 친구를 청해 올 수도 있고, 일부러 찾아온 친구에게 반가움을 더해줄 수도 있습니다.

물론 페이지에서는 공식적인 입장을 견지하려고 노력하되, 관리자의 인간적인 면모도 보이는 게 필요합니다.

댓글을 달 때 페이지 이름으로도 공식적인 답변을 달고, 개인 이름으로도 유머스런 댓글을 다는 것도 재미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따라서, 기업 이름으로 프로필을 운영하거나, 그 프로필로 페이지를 관리하는 것은
페이스북 정책에도 어긋나 위험할뿐더러 페이지 운영에도 크게 도움이 안됩니다.


2) 페이지만의 차별적인 소재거리를 항상 고민하자

브랜드를 만들어가야하는 소기업에서는 팬과의 소통을 하고 싶어도 반응이 없으니 관리자의 고민은 깊기만 합니다.
아무리 게시물을 많이 올려도 반응이 없으면 썰렁하기 마련이고, 혼자 벽보고 이야기하는 것 같아 금방 지치기가 쉽지요.

일단, 기업의 입장이 아닌 팬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수많은 뉴스피드 소식 가운데 계속해서 보고싶어할 만할 페이지 내용을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가페이지 설계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여겨집니다.

저 같은 경우 평범한 페이스북 사용자가 궁금해할 페이스북 팁이나 소식, 그리고 영상 제작 등 의 소식들을 전해주는 것부터 해보자, 이렇게 정하고 나니 좀 정리가 되더군요.
처음에는 페이스북에 관한 외부 소식을 링크시키다가, 이제는 제가 소화해서 정리한 글을 소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반 페이스북 사용자인 팬을 기준으로 말이지요.

소통은 일단  공통적 관심거리에서부터 시작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반대로 생소한 새로운 소식을 접한 호기심에서 시작될 수도 있겠지요. 
 
일반적으로 정치, 사업 , 종교 이야기에 대한 반감이 많기 때문에 기업페이지는 더 힘이 듭니다.
한가지  더,  정부기관페이지의 정책성 홍보글도 마찬가지이겠지요. 주민과 소통하려는 데에는 관심이 없고 이전 방식대로 홍보자료를 쏟아내는 모습은 종교, 사업, 정치 이야기로 도배를 하는 것과 다를바가 없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흔히들 80% 소통, 20% 판매에 관한 글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팬에게 정보든, 경험이든 80%를 내어주고, 20% 정도 자신의 상품에 스토리를 달아 이야기해보면 어떨까 원론적인 이야기를 해봅니다.

아무튼 날씨이야기, 점심식사 이야기만이 아닌 자기 페이지만의 소재거리를 찾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3) 페이스북 링크기능을 잘 살리자

저는 초기에 페이스북에 블로그, 트위터를 연동시키는 다양한 앱을 찾고 익히는라 애를 많이 썼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별 효과가 없다는 걸 깨닫고 현재는 자동 연동 앱을 거의 다 해지를 한 상태입니다.
기계적인 연동보다는 통합적 활용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데 시간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페이스북은 사람의 손길이 가야 더 페이스북답다는 게 바로 드러났기 때문이지요.  트위터 내용을 그대로 연동시킨 페이지를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링크 기능이 제일 탁월한 게 페이스북인데 트위터의 사이트 주소만 달랑 쓰고 말아버리니 읽고 싶은 마음이 생길까요?

트위터 소식이라도 조그만 신경써서 링크로 첨부시키면 썸네일도 보이고 제목과 요약기능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링크로 소개한 트윗 소식을 소개합니다.



자동연동해서 주소만 달랑 보이기보다는 손이 좀 가더라도 링크로 첨부하면 훨씬 보기가 좋고 전달력도 좋지 않나요?

4) 페이지 이름으로 게시해야 팬들에게 전달된다

간혹 관리자 개인 이름으로 페이지에 게시물을 올린 경우를 종종 보곤 합니다.
하지만 페이지 방문자나 친구에게만 글이 보이지 팬에게는 전달이 되지 않습니다.
 

페이지 이름으로 게시해야 팬들에게 전달이 됩니다.

페이지에 팬이 올린 게시물을 팬들에게 보이고 싶다면 페이지 이름으로 다시 공유를 하면 되겠지요.

또 한가지 덧붙이자면,  페이지 이름으로 글을 쓰기만 하면 모든 팬들의 뉴스피드 인기글에 나타나는 게 아니라 좋아요를 해주고 댓글을 달아준 팬들의 뉴스피드에 더 노출이 되고, 유대관계가 없는 팬들은 뉴스피드에서 페이지 글을 못보고 지나가기가 쉽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팬 한사람 한사람의 반응을 이끌어내는데 노력해야만 팬페이지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5)페이지의 새소식을 꼭 확인하여 즉각적으로 반응을 해준다

뉴스피드 화면 왼쪽 메뉴에서 페이지 새소식을 자주 확인하여, 팬이 올린 글에 대한 반응을 즉각 하는 게 좋습니다. (http://inmaeg.tistory.com/93 참고)

6) 페이지간 교류를 넓힌다. (페이지이름으로 ‘좋아요’와 댓글달기)

 페이지는 프로필과 교류를 가질 수 없으니 페이지 이름으로 전환한 후〔홈〕클릭을 자주 해서 페이지 교류를 넓히는 게 중요합니다.

그러려면, 개인이름으로 뉴스피드 를 보다가 좋은 페이지가 있으면 [내가 좋아하는 페이지 추가를 눌러 자신의 페이지를 지정해주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페이지 즐겨찾기〕를 한  페이지는 페이지 담벼락 오른쪽에〔좋아하는 페이지]에 등록되고, 페이지 이름으로 전환 후 뉴스피드에 그 페이지 소식이 뜨게 됩니다. 그러면 페이지 이름으로 '좋아요'를 누르거나 댓글 달기가 쉬워집니다.

다른 페이지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유심히 보면서  페이지이름으로 ‘좋아요’와 댓글달기를 자주 하는 습관을 가지는 게 좋습니다. 

그만큼 교류도 넓히고 홍보 효과도 얻을 수 있겠지요. 


7) 팬 과의 대화를 이끌어내는 글쓰기를 고민하자

늘 하는 저의 고민거리입니다.
소통은 들어주는 것부터 출발해야 하건만 들어주고 싶어도 반응이 없으니 흥이 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동질감을 느껴 답변하고 싶게도 하고, 팬의 사랑을 보여주기도 하고, 의견을 묻기도 하고, 문장 완성시키기게끔 유도를 하는 등 노력을 많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래 페이지처럼 댓글을 달고 싶게끔 질문하는 게 중요할 것 같은데 참 어렵습니다. 

팬과의 대화는 최대 목적인 소통을 이끌어낼 뿐 아니라,
‘좋아요’ 나 댓글을 남긴 팬에게 페이지 글이 더 많이 노출이 된다고 하니 뉴스피드에 묻히지 않기 위해서라도 대화를 이끌어내는 글쓰기 습관을 들여야 하겠지요.

8) 하루에 게시물을 너무 많이 올리지 말고, 많이 보는 시간에 올리는 게 좋다

너무 자주 소식이 올라오는 페이지는 숨겨놓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됩니다.
신중하게 생각해서 하루에 2개 정도 게시물을 올리고,
사람들이 많이 보는 시간에, 80글자 이내로 간결하게 쓰는 게 좋다고 합니다.

제 경험상 8시, 12시, 4시~5시 쯤에 올리는 게 반응이 좋은 것 같은데
다 다를 수도 있으리라 봅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9) 사진과 노트를 글감 창고처럼 사용한다

트위트는 길어야 하루, 페이스북은  이틀 정도 유통되는 플랫폼이다보니, 자료의 저장창고 역할은 블로그로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페이스북은 모든 소셜미디어를 통합해서 유통시키는데는 효율적인 유통매체라 블로그와 함께 잘 운영하는 게 중요합니다.    

하지만 블로그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함께 잘 운영하는 건 힘든 일임에 틀림없습니다.

나름대로 정리한 방법은,  생생한 사진에  간단한 이야기를 실어 간단하게 페이지에 올리고,
나중에 차분히 내용을 정리하여 블로그에 써서 다시 페이지에 공유하는 것입니다.

최근 노트와 동영상에 태그를 걸면 댓글이 통합되는 이점이 있어,
노트에 간단하게 썼다가 다시 블로그에 정리하여 쓰는 것도 좋은 습관인 것 같습니다.
페이스북 사진과 노트를 블로그 글감 창고처럼 사용합시다!


          [노트에 쓰기]

      [노트 내용을 활용하여 블로그에 써서 다시 공유하기]

10) 블로그 글을 쓴 후 페이스북 페이지와 프로필에 효과적으로 노출시킨다

(1) 저는 블로그에 글을 쓰면 제일 먼저 ‘좋아요’ 부터 클릭하고,
(2) 트위터 버튼
을 눌러 간단한 내용 소개를 써서  트위터로 전송합니다.

(3) 블로그 페이스북버튼으로 눌러 설명글과 함께 페이스북 페이지에 공유합니다.

(4) 그리고 페이지의 [공유하기]버튼을 눌러 필요한 나와 친구 담벼락이나, 그룹, 페이지에 글을 보내줍니다. 블로그에서 바로 프로필이나 그룹으로 보낼수도 있습니다. 

(5) 또한 블로그의 〔페이스북 댓글〕에 댓글을 써서 프로필 담벼락에 노출시킵니다.
프로필에 댓글을 달면 블로그에도 달리기 때문에 1석2조의 효과를 봅니다.


 
지방의 작은 업체의 1년 정도의 팬페이지 관리자의 경험과 의견이니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이 소박한 경험 또한 나누면서 더해나갈 것이라 믿기에 여러분의 귀한 의견이 오고가길 기대합니다.

(추가) 다른 페이지 게시물을 내 페이지에 게시하기        


뉴스피드에서 팬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게시물을 발견했을 때, 페이지 이름으로 공유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원하는 게시물 아래의 [공유하기]를 눌러
(1) [내 페이지에 공유] 누르고 (2) 페이지를 지정한 다음 (3) 덧붙일 말을 씁니다.
(4) 게시물 타케팅을 할 경우 선택을 합니다. (5) [공유하기]를 누르면 페이지 이름으로 공유를 하게 됩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페이지관리] /[기본설정]에서 페이지 이름으로 게시한다는 빈칸에 체크가 되어있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