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관리에서 인맥관리 어떻게 할 것인가?
바야흐로 1년후이면 2018 지방선거입니다. 각종 선거과정에 있어서 유권자 조직관리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선거 캠페인 전문가들에 의하면 선거를 좌우하는 3요소로는 구도 그리고 인물, 캠페인이라고 합니다. 후보자 선거 당락은 구도가 60%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중요하다고 말하며, 인물이 그 다음이고 세번째가 캠페인(조직, 홍보 그리고 이슈파이팅)이라고 합니다.
구도는 선거시기에 이미 정해져 있는 것이고 출마가 결정되었다면 인물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인물에 대한 캠페인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인물의 진면목을 새롭게 부각시킬 수가 있을 것이고, 인물이 부각되면 이길 수 있는 선거구도도 바뀔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따라서 이 글은 선거 3요소중에서 세번째 요소인 캠페인에 관한 것인데 사실 캠페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선거 전문가들에 의하면 10%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저희 N미디어는 지난 25년동안 있었던 선거과정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면서 효과적 선거운동을 위한 선거관리를 위한 인맥관리 프로그램을 개발 · 활용하면서 이기는 결과를 얻기도 하였습니다.
NetWork를 위한 프로그램이라는 뜻으로 프로그램 이름을 NetMaker라고 지었습니다.
NetMaker는 유권자 인맥관리프로그램입니다.
선거를 하는 캠프에 가보면 후보자와 지지자들이 소개해준 인명데이터가 다양한 형태로 많습니다. 모두가 엑셀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관리하는데 보통 파일별 또는 시트별로 복잡하게 관리를 합니다. 그러다보니 전체적으로 복잡하게 되고 일일이 그룹별 또는 조직별, 파일별 시트를 만들어서 관리를 하게 됩니다. 저희 N미디어가 이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된 것도 선거국면에서 이러한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아래 그림에서 보듯이 NetMaker프로그램과 엑셀프로그램은 활용도 면에서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NetMaker는 엑셀로 관리하는 인명데이터를 병합해서 통합적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선거에서의 활용도는 엑셀보다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뛰어납니다.
먼저, 선거운동 기간 동안 제일 많이 하는 문자 보내기(상황에 맞는 타케팅 문자)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보통의 경우 지인들이 추천해주는 인명 데이터를 활용해서 문자도 보내고 카톡도 하는데 아직까지는 옛날 방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집된 인명데이터를 활용 한꺼번에 일괄적 문자를 보내는데 진작 받아보는 사람들은 스팸성 문자로 치부해 버립니다. NetMaker는 수집된 데이터를 병합해서 그룹별 조직별로 통합관리가 가능하고 쉽게 단위별로 추출해서 타케팅 문자를 보내는데 용이하게 활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문자를 보내면 그래도 받는 사람이 '어! 이게 뭐지. 내 친구 소개로 보낸 문자네.' 하고 관심을 가지게 해야 합니다.
프로그램을 활용해서 인명 데이터를 관리하는데 중요한 것은 그룹별 · 조직별로 데이터를 분류해서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것입니다. NetMaker는 아래그림에서 보듯이 엑셀로 정리된 데이터를 이 프로그램에서 그냥 불러와서 병합할 수 있습니다. 엑셀의 항목과 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항목을 일치 시키면 자동적으로 데이터가 정리되어 병합이 된다는 것입니다. NetMaker의 주요 항목은 데이터의 출처, 이름, 성별, 생년월일, 핸드폰, 전화, 이메일, 지역구, 행정동, 우편번호, 상세주소, 회사명, 성향, 추천인, 메모, 그룹1. 2. 3····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 성별, 생년월일, 이메일, 지역구, 회사명, 성향, 그룹은 삭제가 가능한 항목입니다. 더욱 필요에 따라 일목요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아래사진과 같이 불러온 데이터를 중복처리 기능을 이용해서 중복된 데이터가 있는지를 검사해서 병합할 수 있습니다. 특정 항목(추천인, 그룹, 메모)에 있는 데이터 요소는 '/' 가 자동 삽입되어 누적 표기가 됩니다. 따라서 데이터의 자료가 누적이 되면 보다 더 정밀하고 다양한 정보를 취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중복처리시 비교값을 기준으로 중복처리를 하면 동명이인이라도 문제없이 처리됩니다. 비교값은 파일 불러오기할때 자동으로 이름과 전화번호 끝 4자리 숫자가 입력되어 동명이인을 쉽게 구별해 주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하위 메뉴를 두어 '핸드폰(010)>최근입력자료 우선'과 '핸드폰(010)>기존입력자료 우선' '직접선택' 3가지를 통해 '비어있는 자료를 조합하고 메모/그룹/추천인을 누적' '우선된 자료만 남기고' 중에 선택해서 처리를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데이터 기입란에 그룹1 그룹2· · ·는 상단 오른쪽 '환경설정'란에서 현재의 상황에 맞게 항목 이름을 바꿀 수 있게 설계하였습니다. 아래그림 고객1의 경우가 바뀐 모습입니다. 삭제불가란의 체크표시가 되지 않은 항목은 삭제가 가능한 항목입니다.
다음은 그룹항목 관리하는 방법입니다.
아래 그림의 왼쪽 사진은 그룹항목의 1,2,3을 구분, B고(동문별), 조직(단체)로 바꾼 상태입니다. 오른쪽 그림의 그룹분석 보기는 불러온 데이터를 일괄처리기능을 이용 대시(-)를 삽입 그룹 분류를 합니다. 예를 들어 B고등학교의 데이터를 불러서 일괄처리를 하는데 B고-갑-신평의 형식으로 처리합니다. 해석하자면 B고등학교의 갑지역 신안 평거동에 사는 사람들이란 뜻입니다. 그룹 분석을 하면 오른쪽 방향으로 피라미드 형태의 그룹별 분석이 되는 것입니다. 그룹을 상하단위로 피라미드 형태로 분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대그룹 중그룹 소그룹의 상하그룹으로 분석하여 그룹별 출력이 가능합니다. 선거에서 중요한 특정 타켓팅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각종선거에서 많이 사용하는 것이 문자 메시지 발송입니다.
그러나 문자 메시지는 잘못하면 스팸으로 오인받아 유권자들을 짜증나게 할 수 있어 역효과를 불러오기 쉽습니다. 인명데이터를 통합관리가 가능한 NetMaker를 활용하면 관심사나 성격이 같거나 비슷한 인원들을 그룹화해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이야기한 그룹별, 조직별로 문자를 보낼 수 있습니다. 타케팅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아래에서 이야기하는 추천인별 분석기능과 결합 응용하면 그룹이나 조직의 활용도를 배가시킬 수 있습니다.
다음은 위에서 언급한 추천인 관리 기능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선거가 시작되면 제일 처음하는 것이 인명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입니다. 후보자를 중심으로 가까운 지인부터 많은 사람들을 소개 받습니다. 특히 선거 캠프를 방문하는 사람들의 휴대폰에는 수많은 인명 데이터가 있습니다. 데이터가 모아지면 엑셀로는 관리하기가 충분하지가 않습니다. 왜냐하면 중복 수집되는 데이터도 있고 또한 수집된 사람들에 대한 정보도 추천인에 따라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정보는 누적되어 보관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수집된 인명 데이터의 추천인도 중복되어 여러사람이 될수도 있습니다.
체계적으로 관리하여야만 인맥 관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아래 오른쪽그림은 NetMaker 프로그램의 메뉴 중 추천인 분석을 클릭했을 때 나타나는 분석표입니다. 그림을 설명하자면 전체명단 64명중 추천명단48명 추천인 9명별 하위인원과 직속인원이 있다는 것입니다.
윗그림의 +표시된 부분을 펼쳐 보이면 아래 그림과 같이 되는데 총 64명중에 추천자가 48명 48명중에 추천인은 강경숙과 한태수. 강경숙은 본인외에 직속인원이 1명이 있는데 그 1명은 추천을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한태수 하위인원중에 조재희, 최대길, 최진석, 하석일 이 4명은 한태수의 직속인원이며 추천없음 인원 6명과 합치면 직속인원 10명이 됩니다. 이 4명인 최석제 산하에 9명 최영옥 산하에 4명 최명숙 산하에 5명이 있다는 말이 됩니다. 추천인을 선택해서 하위인원보기와 직속인원보기를 클릭하면 각 데이터 세부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수집된 데이터의 인맥관계도를 파악하고 더 많은 지지자들을 규합하는데 용이하게 활용될 것입니다. 또한 선거과정중에 일어나는 돌발사고는 이 인맥 관계를 활용해서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추천인 분석기능은 추천인 조직표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끊임없이 지지자들을 확대 재생산할 수가 있습니다. 특히 데이터 표시 항목중에 성향 부분을 활용하여 수집된 데이터 인자의 '성향'에 적극지지, 단순지지, 타후보지지 등을 표시하여 '찾아모으기' 메뉴를 통해 성향별로 검색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지자는 선거운동원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지지자를 따로 출력해서 후보자의 스마트폰 기능을 활용하면 카톡이나 페이스북 등의 SNS로 후보자와 연결 시킬 수도 있습니다.
엑셀을 이용하여 지인들을 관리하는 기존의 선거방식은 많은 선거 실무자를 요구합니다. 저희들은 작년 20대 총선에서 이 NetMaker를 활용하여 단 4명의 실무자로 선거를 치러낸 경험이 있습니다. 19대 총선 득표율보다 11% 더 상향된 득표를 하였습니다.
무한한 확장성의 NetMaker를 활용하여 선거 당선의 영광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그외에도 응용도가 높습니다. 구글 클라우드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고, 수많은 인명 데이터를 후보자의 SNS 친구로 만들 수 있습니다.
최근의 경우 농협선거에 출마자가 선관위로부터 받은 조합원의 명부(이름과 주소가 있음)를 가지고 저희 사무실에 온 경우가 있었습니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전화번호(이름과 전화번호가 있음)를 융합 조합원의 명부에 전화번호를 정확하게 넣어달라는 요구를 받고 3시간여 작업 끝에 순수한 조합원의 명부를 골라내어 문자 메시지를 보낼 수 있도록 한 적도 있습니다. 이 선거에서 1표차이로 이겼습니다. 이는 프로그램을 응용하여 한 작업의 결과로 확신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당시 극찬을 받았던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선거운동 전반을 소개한 영상이 있어 소개합니다.
문의처 N미디어 대표 김진석 010-6583-7688
사용하기전 메뉴얼을 필히 읽어보십시오.
사용자메뉴얼
NetMaker사용자메뉴얼.hwpNetMaker사용자메뉴얼.hwp
넷메이커 다운받기 https://bit.ly/39cjzg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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