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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이야기/SNS마케팅 이야기

페이스북은 60만개 어플이 있다

by 석샘 2010. 9. 19.
 "페이스북은 60만개 어플이 있다!"
경남도민일보 주최 최규문 님 페이스북 강좌 내용 중에 기억에 많이 남는 내용이에요. 

아래 사진은 <페이스북, 어떻게 쓰이나?>의  PPT 내용입니다.
프로필, 담벼락, 사진, 동영상 올리기 정도만 알고 있던 나로서는 참 놀라웠습니다.



카페같은 역할이 '그룹'활동이고, 비지니스  측면에서는 '페이지'를 권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문서작업을  '독스닷컴'으로 할수 있다는 것과 '노트'를 블로그 처럼 쓸 수 있다는 것도 새로웠어요.
  
특히 뉴스, 쇼핑, 게임, 음악 공유 등 60만 개 어플을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습니다.

먼저 어플을 추가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제일 쉬운 방법은 친구들의 어플을 따라 해보는 것입니다.

홈이나 facebook을 누르면 아래 첫화면이 나타나지요.    



왼쪽의 메뉴에서 '어플리케이션'을 누르면 위와 같이 내가 사용하는 어플과 아래쪽에 친구의 '어플리케이션'이 나타납니다. 
저의 어플 목록도 대부분 친구의 어플 목록을 클릭해서 얻은 것입니다.

친구의 어플 중에  "유튜브"를 눌러보겠습니다.



그러면 위와 같이 허가 요청 화면이 뜹니다. 허가하면 어플 사용이 되는거지요.

또 다른 방법은, 친구 어플 아래에 있는  '어플리케이션 목록'을 눌러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여러 어플을 추천해 줍니다. 마음 가는 것을 눌러서 허가해주면 되겠지요.
  


 
그럼, 제가 어제 사용해본 어플을 소개할게요.
" Frienditem "이라는 걸 해봤어요. '나의 서재'에 책 리뷰를 올리고 친구들의 서재도 구경하는 어플이더군요. 책꽂이에 책을 차근차근 꽂아가는 것도 재미있겠다 싶어요.



책 두권의 리뷰를 올렸더니 크레딧이라는 걸 공짜로 주더군요 ^^


 
이게 뭔가 싶어 '더 알아보기' 를 눌렀더니 아래 화면이 떴어요.



사이버머니 비슷한 거 아닐까 싶네요.^^

뉴스피더에는 어떻게 떴나 궁금해서 보니 이렇네요.


 
이런 종류의 어플이 60만개라는 말이구나~ 조금 이해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