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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푸른옥 이야기15

인권단체 활동을 하다 진주 인권 회의 인권단체 활동을 하다 2002년 의 주제가 '어린이,청소년의 인권'이라 동화모임(어린이도서연구회 진주모임) 대표자격으로 어린이인권 주제글을 맡게 되었다. 그 계기로 '진주인권회의'라는 인권단체 활동을 하게 되었다. '아이들의 인권을 짓밟는 사회' -석선옥 ' 2002 인권회의 발표글들을 모아 아래 책으로 엮음 한국 어린이 청소년의 인권 김중섭 저 오름 2002.12.12 2008년에는 '진주인권회의'의 운영위원장을 맡게 되어 에 대해 서경방송에 나가 소개하는 자리가 있었다. 지금 보니 쑥쓰럽기 그지 없다. ->'진주인권회의 카페' 바로가기 2010. 8. 30.
'동화읽는 어른모임'활동을 하다 이솝서점에서 1년 정도 준비모임을 한 끝에2000년 '진주 동화읽는 어른모임'이 만들어졌다. 현재 정확한 모임 이름은 (사)어린이도서연구회 진주지회이다. 지금까지 10년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원동력은 무엇일까? 어린이를 위한 독서환경을 바꿔나간다는 대의도 있지만 나 자신이 어린이책으로 위안받고 치료받는다는 느낌이 더 크다. ->'어린이도서연구회 진주지회 카페' 바로가기 아이들에게 독서 재미 전해주자“어린이날 어린이에게 책을 선물합시다.” 초등학교 3학년 딸과 1학년 아들을 둔 학부모 장모씨는 어린이 날이 다가오자 걱정이 앞선다. “올해는 어떤 선물을 할까”하는 걱정(?)아닌 걱정을 한다. 하지만 걱정도 잠시 결국 아이들의 요구대로 인형과 장난감으로 선물을 정하게 된다. 매년 어린이날만 되면 어린이를 둔.. 2010. 8. 30.
이솝 어린이전문서점을 열다 이솝 어린이전문서점을 열다 지역에 어린이와 여성을 위한 문화공간이 거의 전무했던 95년, 결혼 2년차에, 큰 꿈을 안고 '이솝'어린이전문서점을 열었다. 육아와 교육에 관심있는 어머니들 대상으로 '이솝어머니모임'을 만들기 시작했는데 95년 한 해동안 세 모임이 만들어졌다. (당시 나는 아직 아이가 없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참 겁도 없었다 싶다.) '이솝어머니모임'은 기수별 모임이 계속 만들어져 10년 넘게 지속되었다. 이솝에서 시작된 모임들 이솝서점에서는 어머니모임만 모인 게 아니었다. 현재 '진주여성민우회'의 전신이라 할수 있는 '여성권익신장을 위한 모임'이 '이솝여성학모임'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하여 이솝에 둥지를 틀고 있었다.■ 이런 일 이런 모임 - '여성권익신장을 위한 모임' 20여명 모여 토론 (진.. 2010.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