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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인권학교2

소셜 시대, 지방자치와 인권 "소셜시대, 인권을 생각하다" 제1강, 나우콤 대표 문용식님의 에 이어, ( 문용식 대표 강의 요지 ) 지난 6월 14일, 최상한 (경상대 행정학과 교수)님의 "소셜시대, 지방자치와 인권" 제2강이 있었습니다. 작년말 연평도 포사격훈련 때 한반도 평화를 걱정하는 미국 플로리다 교포분을 친구의 댓글에서 만났습니다. 고국의 평화를 걱정하는 마음이 정말 절절하게 느껴져 얼숲 친구가 되었는데 그분이 바로 얼숲에서는 Han Choi 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최상한 교수님입니다. 따님이 18개월 때 미국으로 공부하러 떠나 14여년 째 행정학 연구중이신 최상한 님, 한반도 평화를 걱정하는 마음이 남달라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그러다 2월, 최상한 님의 아래 글을 읽고 깜짝 놀랐지요. "작년부터 봉하에서 들려온.. 2011. 6. 15.
<뉴미디어가 세상을 바꾼다> 문용식 대표 강의 요지 지난 6월 7일, "소셜시대, 인권을 생각하다" 의 제1강으로 나우콤 대표 문용식님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참 인상적이고 시사점이 많은 강의였고, 생각을 정리해주는 귀중한 자리였습니다. 강의 서두에, IT업계 사장으로 20년을 지낸 경험 이야기가 참 많이 공감이 가더군요. 지식문화사회에서 기업의 주인은 자본가가 아니라 창의적인 노동을 제공하는 노동자의 것이며, 소프트파워가 기업을 좌우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기업이 성공하려면 약간의 부조리는 어쩔수 없다는 인식이 팽배하지만, 정직하게 운영해도 기업이 성공할수 있다는 것을 안철수 대표가 보여주었고, 이젠 더 나아가 정직한 기업만 살아남고 부정한 기업은 처벌을 받도록 바꿔나가자고 했습니다. 특히 "미디어는 영혼, 정신의 양식이다. 영화, 음악, .. 2011. 6. 9.